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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원티드킬러 솔직 후기 / 리뷰

원티드 킬러

요새 이동하면서 마땅히 시간을 죽일게 없던 참이라 

휴대폰 게임을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그래서 순위목록에서

강렬한 이름으로 나를 사로잡는 게임이 있었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 역시 탄막 슈팅 게임이다. 겉으로 보기엔 

훌륭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가진것 같지만 해보지 않고는 모르기에

다운로드하여 플레이를 해보았다.




인챈트사에서 만들고 카카오게임에서 퍼블리시 하는것 같다.



튜토리얼 플레이 사진이다. 비교적 조작법은 간단하다. 왼쪽에 보이는

파란색 키패드 안에서 타겟을 조준할 수 있으며 오른쪽에는 따로 발사버튼을

눌러 총알을 발사한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존재하며 조준하는 왼쪽 버튼을 휴대폰 패드에서

손을 떼면 총알 장전 및 회피기능을 사용한다.







캐릭터마다 기본으로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이 다르며 캐릭터 레벨마다

패시브 스킬 또한 얻을 수 있다. 아직 출시 초반이라 기존 캐릭은 저기 보이는

4개가 다인 것 같다.



그 외에도 총기마다 스킬이 구현되어 있으며 각 총기마다 특성과

스킬이 다른것 같다. 장비에 레벨업 또한 가능하며 최대한 장비를

좋은 것으로 맞추는거 또한 목표인 것 같다.



또한 대전모드, 무한모드,타임어택과 같은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있으며 

그 외에도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듯한 캠페인 모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티드 킬러를 하면서 예전에 컴퓨터를 막 사면 깔아주었던

버츄어캅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만이 었는지...

그래도 휴대폰으로한다는 조작감의 불편감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난이도가 초반이라 클리어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장비와 캐릭터의 힘 없이는 클리어가 어려워보입니다.


아직 오픈 초기이지만 나름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딱히 공략이 필요없이 나의 손가락을 믿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