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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거 황재균, 드디어 메이저리거가 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로 메이저리그 데뷔가 확정된 황재균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은 올 시즌 거액의 계약이 보장된 국가대표 3루수였다.

하지만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머나먼 타지 미국으로 건너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메이저리거 콜업을 발표하였다.



황재균은 몇일전 옵트 아웃을 발표하였고, 결국 샌프란시스코 3루수인 코너 길라스피를

DL로 내리고 황재균을 메이저리그로 콜업시켰다. 마침내 꿈을 이루기 위한

황재균의 꿈이 이루어진것 같다. 이제 목표는 자리를 사수하는 것, 좋은 모습을 보여

자리를 꿰차는 것만 남았다. 황재균의 데뷔전은 내일 29일 콜로라도전으로 예상되며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4시 45분에 경기가 열린다고 한다.



아마도 하위타순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으며 3루수로 뛸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한명의 메이저리거인 류현진 선수의 경기도 당일 11시5분에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성적은

 트리플A에서 황재균은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254타수 73안타) 7홈런 44타점 OPS 0.81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