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유아인 병역 면제 판정, 유아인이 투병중인 골육종이란?

최근 시카고 타자기라는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더 친숙해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5월 22일 받은 신체검사를 통해 일상생활에는 무리 없는

통증이지만 군대에서 생활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음으로써

결국은 군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씨는 촬영중 두번의 사고로 수술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말합니다.


예전에 쇼트트랙 선수였던 노진규 선수가 골육종을 투병하면서

결국에는 사망으로 이르기도 했었는데요,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써 뼈에 걸리는 암중에 흔하다고 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걸리기 쉬운편이며, 골육종 같은 경우에는

발병 원인도 모르기 때문에 예방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골육종 같은 경우 암치고는 생존률이 높은 경우지만,

악성 종양이 다른곳으로 전이가 되버리면 생존률은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뼈에난 종양이기 때문에, 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가 대부분이며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종양을 최대한 줄여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고 한다.


유아인씨, 최근 좋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는데 얼른 완쾌하여, 더 좋은 작품들 많이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