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교토의 중심, 교세라 기업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교세라 라는 이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FA 엔지니어 쪽을 알아보다가, 우연치 않게 교세라 라는 기업에

알게되었고 일본계 기업이지만, 괜찮은 회사라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게 알려진 기업은, 도요타가 아닐까 싶다. 꽤나 여러개 있지만

그 외에도 가장 유명한건 소니,미쯔비시와 캐논 등이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은 역시 국산이 최고라고 느낀다. 하지만 일본도 기술력은 높다고 생각은 한다.


교세라는 교토지방에서 닌텐도와 함께 다음가는 교토의 대표기업이자 대기업 중 하나이다.

평균 연봉은 대략 7천만원, 평균 근속 년수는 19년, 하지만 노동조합이 없어서 근로자들에게는

그닥 좋지 않다는 회사라고 평가한다.


교세라는 기본적인 소재 산업을 밑바탕으로 사람에게 필요하고 돈이 된다면 뭐든지

찍어서 만드는 괴짜기업중 하나라고 소개되어있다. 



교세라가 만드는 주요 산업 리스트이다.

  · 산업 · 자동차 부품
 · 반도체 관련 부품
 · 전자 장치

 · 생활 · 환경
 · 기타 





 

태양광, 식기, 주방용품, 프린터, 전자사전, 칼, 공구, 안마기, 배터리, 스마트폰, 반도체, 광학섬유, 클러치 등

없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일단 주력은, 전자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교세라라는 기업은 전자제품

내에 사용되는 세라믹 제품인 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켈시마(Kelcima)라는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다가

사업이 성장하면서 점점 전자장비 업체, 전자 커넥터 업체, 복사기, 공구업체까지 합병하여 현재의 교세라가

탄생핬다고 한다.


일단 만들 수 있는 소재로, 최고의 이익을 뽑을 수 있다면 뭐든지 만들고 본다. 여러가지 사업이 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저렇게 두서 없이 만드는데도 망하지 않고 오히려 잘나간다는게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에서는 칼이랑 복합기기가 그나마 유명한데 칼 같은 경우에는 후기를

보니까 제법 괜찮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