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레슬러, 키무라 하나 사망

오늘 일본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네요

여자 프로 레슬러 선수인 키무라 하나(24, 스타덤 소속)

한국나이로 97년생, 일본 나이로 만 22세인 그녀는

5월 23일 오늘 날짜로 공식적으로 사망했다고 소속사에서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자살로 추정되며, 당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즐겁게 오래살아, 미안해 라는 사진과 함께 글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별이되었습니다. 사망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키무라씨는 최근 넷플릭스에서도 방송중인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중에 있으며, 2016년 레슬-원으로 데뷔하여 2019년 스타덤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여자레슬러계에 떠오르는 혜성으로 위상을 점점

높이고 있었습니다.

얼굴도 실력도 뛰어나여, 프로레슬링계에서 기대주로

평가받으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예고했었는데 주변사람들에

증언에 따르면 악플로 인해 상처받았다는 말들이 많네요

동료 관계자에 의하면, 이건 짜고친 연극인데 악역을 했다는

이유로, 넷플릭스에서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면서 부터 악플이

점점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

테라스 하우스는 남자여자가 한 집에서 살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이며 대본도 아무것도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위에선 못다한 꿈 마저 펼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