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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헤드셋은 이제 필요 없다?, 의자형 스피커 출시 VRS

PC방에서 가끔씩 배틀그라운드를 하다보면, 헤드셋을 끼고 있으면 더울때가 있다. 아무리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있다고 해도, 귀를 막으면 몸에 체온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헤드셋 보다는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마이크를 따로 구비해야

된다는게 가장 불편한 것이다.





디오 하트는 천체 돔 서라운드 스피커를 묻었다 체어형 스피커 VRS-1 VRS-2에 서브 우퍼를 

구동하기위한 스테레오 앰프를 내장 한 새로운 사양으로 변경. 새로운 사양 버전의 배포를 

시작하고있다. 가격은 기존과 변경없이 11.2ch 상위 기계 VRS-1이 한화로 대략 100만원

7.2ch 모델 VRS-2는 대략 70만원 정도로 가격선이 책정되었다.


또한 새로운 모델이 아니라 사양 변경하는 처리에서 번호 변경 등은 행해지 지 않는다. 기존 스피커 구동 용 AV 앰프 외에 스테레오 앰프도 필요했지만 이번 사양 변경으로 AV 앰프의 준비만으로 끝나게되었다. 이에 따라 생산이 더 간편해졌고,소비자들은 더 구입 쉬워졌다고 

제조 회사인 디오하트는 어필하고있다. 



VRS-1은 전술 한 바와 같이 11.2채널 모델에서 헤드 레스트, 컵 쟁반, 높이 조절 링도 장비. 

VRS-2는 7.2채널 모델에서 헤드 레스트, 컵 쟁반, 높이 조절 링은 별매 옵션 취급된다


여기서 채널이란, 11.2채널은 11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7.2 채널 또한, 마찬가지이다 7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로 구성되어 있다.

우퍼는 낮은 음역대의 출력을 도와주는 장치이다.



정말로 좋은 점은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할때 편리하다는 것이다. 옵션에 보면 다양하게

편리한 장치가 있긴 하지만, 이건 개인의 별도 취향이고 가장 중요한 의자에서 누울 수만

있다면 정말 환상의 조합일텐데 그건 없어 보인다.


개인 프리랜서나, 자택근무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의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싼 가격이 조금 아쉬운게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