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AI 어시스턴트 ALEXA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AI 스피커 시장, 우리나라에서는 누구(NUGU,SKT)나 지니(GENIE,KT) 삼성 갤럭시 홈 미니(BIXBY, SAMSUNG), 카카오(mini) 등이

현재 AI 스피커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것은 누구가 아닐까 싶다. 

ALEXA란? 미국 최대기업 아마존사에서 개발한 AI 스피커나 태블릿, 앱 등에 탑재되는 AI 어시스턴트

　먼저 용어를 간단하게 정리해 두자.Alexa는, 아마존이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를 말한다. 대응 기기에 「알렉사, 날씨를 알려줘」 「알렉사, 진정되는 음악을 틀어줘」 등이라고 호소하면, Alexa는 그 말을 이해하고 거기에 따른 행동을 실행한다.Alexa는 어디까지나 서비스 명칭으로 기기의 이름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하기 바란다.

　

구체적으로는, 뉴스를 듣거나 단어의 번역, 스케줄의 확인, 간단한 계산, 음악이나 라디오의 재생, 전자 서적의 낭독, 대응 가전과의 제휴 조작, 대응 기기끼리의 통화등을 할 수 있다.물론 아마존에서 상품 구매 및 배송 상황 확인도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어.

　Alexa는, 아마존이 발매하는 「EchoDot」(에코 닷) 시리즈나 「EchoShow」(에코 쇼) 시리즈, 「EchoFlex」(에코 플렉스)이라고 하는 AI스피커나, 「FireHD7」 「FireHD10」라고 하는 「Fire 태블릿」시리즈, 「FireTV」(파이어티비)라고 하는 미디어 플레이어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아마존 하드웨어 외에 소니와 보즈, LG가 판매하는 스피커와 헤드폰 등에도 대응 제품이 있다.또, 각 앱 스토어로부터 무상으로 입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전용의 「Amazon Alexa」앱이나 「Amazon Music」를 시작으로 하는 관련 앱으로부터도 이용할 수 있다.

기본은 무엇에 쓰나? 일정관리 및 뉴스, 번역 등

Alexa에게 행동을 전하려면 「알렉사」라고 부른 뒤, 대답하면 실행하고 싶은 행동을 전하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시간을 알고 싶을 때는 "알렉사, 현재 시간은?" 이라고 말하면 된다. 기본적인 AI 스피커와 비슷하다.

현재 날씨를 알고 싶을 때는 알렉사, 날씨는?이라고 말하면 된다

Alexa의 음성인식율은 높고, 작은 목소리로 나직하게 말을 걸어도 반응하기 쉽다.

날씨나 시간은, 조건을 부가하면 정보를 좁힐 수 있어.알렉사, 부산의 날씨는? 등 지명을 더해서 물어보면 그 장소의 현재 날씨를 알려준다.

또 알렉사, 서울의 일주일 날씨는? 이라고 말하면 지정한 곳의 일주일 날씨를 읽어준다.일기예보 사이트를 열지도 않고 편안하게 날씨를 알 

수 있어 편리하다.알렉사, 뉴욕의 시간은? 등을 물어보면 그 장소의 현지시간도 바로 알려주므로 해외에 전화하기 전 현지시각 확인이 쉽다.

　

"알렉사, 최신 뉴스"등이라고 말을 걸면, 넷으로부터 최신 뉴스를 입수해 읽어낸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Alexa에게 물어보면 가르쳐 주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는 수고도 줄일 수 있다 단어 번역기능도 있고 그 단어를 음성으로 알려준다.단어를 조사할 때는 "알렉사, 스페

인어로 "사랑해"는 뭐야?"라고 물으면 된다.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기기라면 철자도 표시하기 

때문에 알아보기 쉬운게 가장 큰 장점이다.

스케줄 관리도 Alexa에게 맡기는게 가능하다.알렉사, 오늘은 계획이냐고 물으면 미리 달력에 등록한 오늘의 일정을 읽어준다 Alexa의 설정으로 Google 캘린더나 마이크로소프트 Outlook등과

제휴할 수 있으므로, 회사가 준비한 스케줄의 낭독에도 활용하기 쉽다.

Alexa는 간단한 계산도 가능하다.알렉사 11X20은? 등 간단한 수식으로 물으면 음성으로 답을 이끌어준다.또,  알렉사, 10만원 부가가치세는?라고 묻는 것으로, 10%의 소비세를 가산한 금액도

간단하게 산출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음악의 재생은 「알렉사, (아티스트)의 (곡명)을 걸어」 등이라고 전하면 된다.아마존Music은 물론, Spotify나 Apple Music 라는 타사의 음악 재생 서비스와 제휴가 되어있어서 그 후도 재생할

수 있어."알렉사, 음량을 낮춰"라고 전하면 음량의 조절도 기기를 만지지 않고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이나 집안일로 손을 뗄 수 없을 때에 활용하기 쉽다. "알렉사, 뮤트해"라고 하면 뮤트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도 음악을 멈추고 대응할 수 있다.뮤트 해제도 알렉사

뮤트를 해제해 라고만 전하면 된다.

AI 인공시장의 끝판왕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아마존도 한국에 오면 국내시장을 아마,

높게 점유할것 같기 때문에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