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X 브레인데드, 클래식 레더 CL-LEATHER-MU 출시 예정

CL-LEATHER MU REEBOK X BRAINDEAD

리복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BRAINDEAD(브레인데드)와 콜라보 한 신작 운동화 Reebok×BRAINDEAD CL-LEATHER-MU를 6월 26일에 발매한다.가격은 16만원이다.

가격은 대략 150달러, 우리나라에서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아마도 판매예정일것이다.

2014년에 설립된 브레인데드는, 디자이너 KYLENG(카일렝)가 LA를 거점으로 설립한 크리에이

티브 집단 및 스트리에이티브 브랜드다.포스트 펑크, 스케이트보드, 언더그라운드 만화 등 

다양한 서브 컬쳐로 인스파이어된 그래픽&프린트로 인기다.

콜라보 모델의 베이스에는, 1983년에 런닝 슈즈로서 등장한 아이코닉한 「CLASSICLEATHER」

를 채용했어.어퍼는 스웨이드 천과 눈이 거친 메쉬를 조합하고 있어.옅은 퍼플을 배치한 슈탄

의 트림(테두리 부분)과 굽 부분이나 기모 소재의 슈레이스는 딱히 없어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

이다.

슈탄의 부분에는, 옆 얼굴의 BRAINDEAD의 로고와 리복의 80년대의 로고 스타크레스트를 

믹스 한 콜라보 로고를 배치.측면과 힐에 독특한 글꼴로 장식된 BRAINDEAD 로고도 포인트다.

얼핏 보면, 아랍어 같은 느낌이 나는 브레인데드 로고 표시이다. 밑에 아웃솔 같은 경우에는

갈색은 제법 잘 어울리는데 다른 색은 어떻게 배치를 해서 내놓을지 아직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겨울철에 신으면 정말 예쁠것 같다. 클래식한 코듀로이 바지나

워크웨어에 제법 잘 어울릴것 같다. 리복의 콜라보레이션은 약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