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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오토 운전 레벨3 통과한, 혼다 레전드

최근 일본의 닛산에서는 한국 시장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도요타 외에는 잘 팔리지 않는 일본 차 이지만, 테슬라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존재가 보인다. 그것은 바로 혼다 社에 레전드 시리즈 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혼다 레전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이렇게, 세계 최초로 자동 운전 레벨 3의 형식 인증을 획득 한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레벨 3의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판매 및 도로를 달리고도 무조건 OK라는 물건 세계적인 소식이 아닐까 싶다.

 



세단판 몬스터 슈퍼카! 쾌적하고 안전한 드라이버즈 카


조금만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혼다 레전드는 3모터식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 되는 기구를 장착한 하이브리드카다.


이것만 들으면 '뭐지 레전드까지 친환경차가 돼버렸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건 아니다

.이 근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는 이점이 다르다.시스템 자체의 이야기는 할애하지만, 알기 쉽게 그 굉장함을 말한다면, 혼다에서 발표한 슈퍼카의 NSX와 똑같은 기구를 탑재한 몬스터

세단인 것이다.


옛날식으로 표현하자면 그야말로 '양의 탈을 쓴 늑대' 이미지로는 외유 내강 세단이다.





더블모니터 장착?


국내에서는 깔끔한 실내를 위해 더블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내부는 국산이 최고다..

다른 모델에서는 별로 보지 않는 더블 모니터식을 채용해, 상부 모니터에는 네비 등을

아래쪽에는 에어컨이나 목적지 설정시 사용하는 키보드 등을 보여준다.


2018년에 빅 마이너 체인지를 감행해, 익스텔리아 디자인을 크게 변경했지만, 차내에서는

극히 적은 개량이 되었다.


덧붙여 특징적인 것이 버튼식의 시프트로, 위로부터 P→R→N→D라고 하는 이미지다.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꽤 자연스럽게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레벨3이 어느정도야?


자율주행 기술(오토 파일럿)은 미국자동차기술학회(SAE) 정의에 따라 총 6단계로 분류된다.


0 레벨 자율주행 기능 없는 일반 주행이 가능한 차량 

1 레벨 자동 브레이크, 자동 속도조절 등 운전 보조 기능이 탑재된 차량

2 레벨 운전자의 감시 하에 부분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

3 레벨 운전자의 제어가 필요한 경우 신호를 보내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전 기능 제어

4 레벨 자동차 스스로 고도 자율주행, 주변환경 관계없이 운전자 제어 불필요

5 레벨 제약 없이, 완전 자율 주행 가능


뭐 물론, 테슬라는 기술력이 벌써 5 레벨에 접근했다고 하지만,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혼다 社에서는 레벨3 형식을 라이센스 취득하여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내년 부터는 한국에서도 혼다 차를 볼 수 있을지도?


일단 차량 리뷰하는 유투버의 영상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