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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실시간 모바일 대전 펜타스톰 후기

펜타스톰 for kakao 리뷰 / 후기

대한민국에 가장 뜨거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LOL)의

모바일로 나타났다면 믿으실건가요?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가장 비슷하고 흡사한 게임인 펜타스톰이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넷마블에서 만들고 카카오에서 퍼블리쉬하는

모바일 AOS 실시간 대전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 입니다.


접속 임팩트 조차 확실하게 눈에 띕니다.



처음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설정과 난이도를 물어보시는데요

저는 혹시 몰라서 초심자로 해서 듀토리얼을 다 깨고 넘어왔습니다.


 

튜토리얼 장소도 리그오브레전드에 칼바람 나락과 매우 흡사한 모습입니다.


듀토리얼을 다깨고 나니 반 헬싱이라는 기본 케릭터를 줍니다.


비교적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왼쪽에 조이패드와 오른쪽에 주먹창은 기본 공격 이며

위에 3가지는 스킬이며 눌러서 쓰실 수 있습니다.  웬만한 것은 튜토리얼에서

 다 가르쳐주니까 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다른 것은 스킬이 2개와 궁극기가 1개 입니다.

궁극기를 배우는 레벨은 비교적 낮은 4레벨 이며 캐릭터마다 다릅니다. 

물약이 없는 대신 회복 스킬을 1분 마다 사용 가능하며 기본 타워 뒤에

HP 포인트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튜토리얼이 끝나자 마자 사람들이랑 5 : 5 대전을 했다




나의 캐리로 너무나도 손쉽게 이겼다.

한판당 걸리는 시간은 대략 5~20분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플레이 하면서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간단한 조작법과 약간의 타격감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해 아이템을 기지로 귀환하지 않고 즉석에서

살 수 있다는 점이다.



실시간 대전외에도 A.I와의 대전 스킬을 연습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대화를 하면서 즐기기에는 너무 어렵다. 그 대신에 공격하자, 도와줘 와 

같은 지점을 지정할 수있는 대체가 있어서 편리하다.




리그오브레전드와의 표절이 의심될 정도로 

너무 흡사하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재미는 조금 있었다.

아직은 캐릭터가 22개 정도 구현되어있고 업데이트를 할 수록

더 많은 케릭터가 나올것이라고 생각 된다.


개인적으로 재미는 너무 있었다. 이따 밥 먹고 한판 더

해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