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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다크 RPG : 최후의 순정용사 리뷰

더 다크 RPG : 최후의 순정용사

더 다크 RPG : 최후의 순정용사라는 게임이 요새 앱스토어에서

눈에 띄길래 한번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 해보았다.


그래픽 부터 옛날 향수를 떠오르게 한다 옛적에 Rpg 2000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플레이 했던 그런 느낌이다.


더 다크RPG의 오프닝 화면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눈에들어온다. 나온지는 2년이 넘은것 같다. 난 2년동안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처음에 시작할때 캐릭터를 선택할수 있는데 총 4개의 직업으로

나뉜다. 고양이소녀, 소드마스터, 배틀메이지, 알비노 백작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

고양이소녀는 민첩, 소드마스터 힘, 배틀메이지와 알비노 백작은

지능이 주 능력치입니다. 각자 끌리는 능력치에 맞게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배틀메이지가 끌려서 배틀메이지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처음에 캐릭터 고르기 전에 설정에 들어가서 이동방식을

터치에서 조이스틱으로 변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터치하면 불편합니다. 조이스틱이 익숙해서 그런지 

터치방식은 조금 불편하더군요





스킬, 방어구, 무기, 재료, 뽑기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며

캐릭터에 맞게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직시스템과 드래곤을 잡는 등 유저들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냥터에서 움직이다보면 아래에 몬스터게이지라는 것이

다 차면 몬스터와 자동으로 붙게됩니다 

또한 구역에 따라 몬스터 레벨이 다르게 나옵니다. 

자기 레벨에 맞지 않으면 왼쪽 상단에 위험 지역이라고 뜨는데 

꽤나 힘드니까  첫단계 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조작방법이나 플레이 방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소 플레이해보면서 불편한점이 몇군데

있긴한데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간만에 좋은 게임을 찾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다시 즐기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