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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샤오미 신형 보조 배터리 2세대 리뷰 / 후기

얼마전에 1년 가까이 사용해오던 기존의 보조 배터리를

분실 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새 보조배터리를 알아보려고 검색하던중

기존에 쓰던것과 같은 샤오미 제품을 우선 찾아보았다.



검색하자마자, 슬림한 디자인 예쁜색상, 합리적인 가격을 다 갖춘

제품이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제품은 샤오미 신형 보조배터리 2세대 10000mAh 블랙

나는 망설임 없이 바로구매를 눌렀고 제품은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샤오미 신형 10000mAh 2세대는 14.1mm의 두께로 1세대 보다 

대략 3/1 정도 프레임이 얇아졌으며, 외출 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좋으며 

가볍게 휴대하여 들고 다니기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립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색상을 뽐내며 샤오미 신형 10000mAh 2세대는 

고밀도 리튬폴리머 배터리셀을 사용하여 기존 1세대 제품 보다 

안전하고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효율적인 측면을 높였다고 합니다.



비교적 작은 박스에 뽁뽁이로 감싸서 잘 포장되어 왔다. 


뽁뽁이를 벗기고나니 보이는 박스에 외관에는 비교적 

블랙보단 네이비에 가까운 색인것 같다.



박스를 벗기고나니 제품의 구성은 이렇다.

중국어로 된 설명서하나와 본체, 케이블 박스를 뜯고

해체해보니 색은 무지 예뻣다, 오히려 완전블랙보다 이 색이

더 예쁘다고 해야되나. 투톤의 느낌이 살짝 많이난다. 

블루블랙, 네이비블랙와 같은 이런 느낌이라 그런지 더욱

세련되게 느껴진다.


케이블의 길이는 전에 사용했던 초창기 제품의

기본 케이블 보다 훨씬 더 길어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배터리의 크기는 내 휴대폰인 갤럭시 S5와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으며 솔직히 무게감은 꽤 어느정도 

무겁게 느껴졌다. 휴대폰과 함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들으면

여성분들에게는 팔 운동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사용하던 기본 케이블은 짧아서 다른 케이블을

주로 사용하였지만, 기본 케이블의 길이도 나쁘지 않아

충전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포트나 나머지의 기능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것 같고

보조배터리에 땀에 의한 부식도 방지 한다고 하니 실용성도 높인 것 같다.

 보조배터리의 주 목적인 충전도 무리없이 잘 되며 예전에 사용하던 것과 

기존 제품보다 효율성을 많이 높였다고 하는데 내가 느끼기엔 

충전속도에는 아직 그다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것 같았다.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 색 외에도 실버가 존재하는데 실버보단 이 제품이

훨씬 세련되고 눈에 들어왔다. 기스에 민감하신분들은

케이스를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품등록도 가능하오니 홈페이지에가서 등록하세요

제품을 구매하시고 사용하시기전 정품마크와 안전마크를 

꼭 확인하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