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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황재균, 메이저리그 데뷔전 홈런 작렬

황재균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콜업되자마자 데뷔전 솔로 홈런을

작렬시키는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황재균의 홈런은 이날 결승점으로 기록되었고 

한국인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홈런을 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AT&T 파크를 뜨겁게

 날려보내는 시원한 한방이었습니다.




이 날 선발이 예고되있었던 황재균은, 29일 자이언츠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하였습니다.

첫 타석은, 3루수 땅볼 두번째 타석은 투수 땅볼 아웃 세번째 타석에 홈런을 기록

네번째 타석 삼진을 기록하며 이날 9회초 대수비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감하였습니다.



첫안타에, 첫홈런을 기록한 황재균 선수 콜업되자마자 귀중한 결승타점으로 팀에

승리를 가져오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굴러들어온 돌이 되었으니 팀에 박히는일만 남았네요.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여 

주전을 차지하여 새로운 주전 빅리거의 탄생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래는 황재균 선수의 솔로 홈런 장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