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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미세먼지가 우리몸에 주는 영향

미세먼지 대처법

곧 다가오는 봄철을 대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봄이되면 중국과 몽골에서 

내려오는 황사는 아시안더스트(Asian dust)라 불리며 

 주로 한국과 일본, 러시아 일부지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황사보다도 심각한게 미세먼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안좋기 하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호흡기가 민감한 환절기인 봄철에는 각별히 신경 쓰셔야 되는

이유입니다. 항간에는 고등어를 구우면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는

그런 우스갯 소리도 있었지만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우선 자동차의 배기가스, 공장의 매연, 발전소 운용 및 

사람들이 피는 담배연기, 과도한 열에 의한 작용, 우리들의 

일상생활 등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해로운 이유는 바로 이 먼지속에는

중금속 및 유해화학물질이 있어 우리 몸을 나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미세 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입자로

10㎛ 이하 입니다. 

머리카락의 30/1로 매우 작은 입자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여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특히나 조심하셔야 됩니다.

또한 혈관에 쌓여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좁아진

노인들에게는 혈류를 통한 영양분 공급이 안되 

뇌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일상생활에는 별 무리가 없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노출되는 시간이 적을 수록 좋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되도록이면 삼가하시고

외출 후에는 샤워를 꼭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나 피부의 숨구멍을 막는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에는

가급적이면 창문을 열지말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시마, 매생이, 미역 같은 해조류와 녹황색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해 우리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자주 마셔 몸의 수분과 기관지에 건조함을

제거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에 좋다는 도라지, 생강, 대추, 더덕

이라던지 따뜻한 허브티 한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