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지원금 사용처, 어느 가게에서 사용해야 할까?

대한민국 전국민이 궁금해하는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 어떻게 사용해야되지?

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 지역화폐로 받은 경우에는

본인 혹은주소지 관할 광역단체(시・도)내 카드 사용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11번가, 지 마켓, 옥션 등)은 안되며,

카드사에서 소재지 변경을 통하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된다.

1. 대형 마트, 백화점 내에서

대형마트,백화점,복합쇼핑몰 같은곳 안에 있는 '소상공인 임대' 매장은 사용이 또 가능함.

(약국,병원,미용실,음식점 등) 한마디로 결제시에 카드사 기준으로 해당 마트,백화점,

대형 쇼핑몰으로 결제 되는 곳 말고 개별 가맹점으로 결제되는 곳을 말하는거 같음.

2. 프랜차이즈의 경우

다들 알다시피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는 체크/신용카드로 받은 재난지원금이 매출 10억제한이 없어진 이상 가맹점이면 전부 된다고 한다. 단, 직영점은 카드결제시 본사 소재지로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본사소재지에 살고있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편의점은 대부분이 가맹점이라 몇몇 직영점을 제외하고 웬만하면 다 결제가 가능한데  스타벅스는 전 지역이 다 직영점이라 본사소재지가 서울인 서울사람만 이용가능

(참고로 이디야 커피는 대부분 가맹점이라고 함, 가맹점인 대형 카페는 가능)

근데 의외의 경우가 있는데 노브랜드 단독매장의 경우 직영점인데도  카드결제시 소재지를 

해당지역으로 등록해놓기때문에 전국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함 치킨집도 대부분 가맹점

이니 이용이 가능하다, 직영점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종이를 붙여놔서 결제가 안된다고 표시

를 해놓음 

가맹점이냐 직영점이냐 여부는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거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보거나

신청한 카드사 어플,홈페이지에서 사용가능한 가맹점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긴급 재난 지원금은 2020년 8월 31일까지 다 사용하여야 하며, 그 후에는 소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