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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방에서 냄새를 제거 하는 방법(feat.개취)

방 냄새 제거는 어떻게?

 

코시국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어느정도 정착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일과 사생활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소리도 듣습니다.집에서 더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향기를 잘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텔레워크가 완전히 정착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일과 사생활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소리도 듣습니다.집에서 보다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 향기를 잘 담아보는건어떨까요?

 

환기가 잘 안되거나 음식 냄새 혹은 개나 고양이로 인해 동물냄새로 빠지지 않는 냄새.. 계속 같이 살다보면 적응이 되지만 손님이나 혹은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정말 고통스러운 문제입니다. 지속적인 문제입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또 하나 고민하는것이 털빠지는 거외에도 냄새라고 합니다.

 

 

 

아르메니아 페이퍼(페이퍼 프레셔너 혹은 종이 방향제)

 

파피에르다르메니 페이퍼 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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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는 디퓨저가 훨씬 보급이 더 잘되어있습니다만 외국에서는 사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 브랜드의 명품이 이 아르메니아 페이퍼(페이퍼 인센스). 얼핏 보면 그냥 종이 같지만, 실은 방향수지와 오리엔탈 향신료의 침제를 스며들어 상자를 여는 것만으로도 좋은 향기가 감돕니다.

주름진 배를 접어서 향처럼 불꽃을 내지 않고 태워 실내를 향기롭게 합니다.불을 붙이지 않고 그대로 서랍 속이나 벽장에 넣어도 향기를 은은하게 옮길 수 있어요.

 

 

종이 방향제는 특수제작하기 때문에
카드 케이스에 같이 넣고 명함을 향기롭게 하거나 냄새가 나는 것이나, 계절이 바뀌어 옷 정리할때 같이 넣어두기도 합니다. 오리엔탈 향신료의 침제를 스며들게 하고 있고, 상자를 여는 것만으로도 좋은 향기가 감돕니다.

종이향 아르메니아 페이퍼는 옛날 집안을 정화시키는 데 쓰였다는 유래 때문인지 코로나화로 더 잘 팔리고 있습니다. 실외에서도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선물로도, 외출 시에도 추천합니다.

 

디퓨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디퓨저

 

푸타완 무알콜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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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제품

 

코멧 시그니처 디퓨저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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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한국은 아로마 디퓨저가 대세입니다. 저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조금 민감한 타입이라 화장실에서만 두고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향이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향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로마 보다는 시트러스 계의 상큼한 향이 나는것이 좋더라구요

 

 

디퓨저의 또 다른 장점은 인테리어로써도 정말 예쁘다는 것이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안 인테리어도 디퓨저를 많이 구매해서 장식하고 있다. 예전에는 집들이 선물로 휴지가 유행이었다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디퓨저를 선물하는 것이 많다. 안그래도 최근 지인이 아파트 입주를 하게 되어 집들이를 못가 선물을 하게 되었는데 디퓨저만 5세트를 받았다고 한다. 

 

요새는 차량용 디퓨저도 잘나오니까, 본인에게 맞는것과 향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포푸리(Potpourri)

 

JI 포푸리 95g 향기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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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부분 실내의 공기 냄새 전환이라고 하면, 아로마 디퓨저나 룸 스프레이가 파퓰러입니다만, 그 옛날은 포푸리가 메이저였습니다. 옛날 아버지 차에 포푸리를 백미러에 주렁 주렁 달아놓고 차에서 기분 좋게 드라이브 했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추천하는 것은 식물의 열매, 잎과 꽃잎 등의 소재를 숙성시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망에 담아서 팔기도 하지만 외국에서는 전용 케이스나, 유리병에다가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앞 서 설명했던 두 제품과는 달리 자연 친화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인것도 있습니다. 솜 주머니에 디자인을 잘 꾸며놓고 향을 넣어서 사용하는 그런 방식도 있지만. 외국에서는 포푸리하면 자연에서 향이 좋은 것들을 숙성 시켜서 업체마다 연구하여 블렌딩하여 고유의 향을 찾는것도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도 최근 DIY 제품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꽃이나 (자스만,라벤더 등)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대신 유효기간이 짧고 자주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외국 비싼 메이커는 1~2달 분량에 10만원도 훌쩍 넘어가는 제품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