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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턴제 RPG의 부활 워 오브 크라운 리뷰 / 후기

여러분 워 오브 크라운이라는 신작 게임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최근에 플레이스토어에서 눈에 띄게 상위권으로 치고올라오고 있어서

한번 궁금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게임빌에서 내놓은 워 오브 크라운(WAR OF CROWN)은 턴제 형식의

RPG 게임입니다. 예전에 파랜드 택틱스를 해보셨던 유저분들이시라면

나름 좋아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접속을 하시면 스토리가 등장하는데요. 스포일러라서 개인적으로

재밋었습니다. 롤플레잉 게임의 생명은 뭐니뭐니해도 스토리와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스토리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튜토리얼로 넘어갑니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듀토리얼을 진행하는데요 공격 방법

이동 방법, 스킬 사용법, 지형의 설정과 속성에 상호관계 등




기초 듀토리얼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스토리로 다시 돌아옵니다.

플레이하면서 느꼇지만 2D 일러스트와 3D 그래픽이 잘 어울러지는

게임입니다. 얼핏보면 저는 예전에 했던 악튜러스가 떠오르곤 하네요





간단한 스토리가 끝나면 메인화면창으로 바뀝니다.

파티의 구성원 최대 4명이며 속성에 맞게 배치하는것이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그렇게 많이 플레이 해보진 않았는데 플레이 방식은

무조건 우리팀 공격후 상대방 공격인 것 같습니다.

뭐 예를 들면 민첩이 높으면 한턴에 두번 공격할 수 있다는 등

그런 것은 아직 깊게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알고보니 이 주점이 메인화면창이었네요 아직 오픈 초반이라 

둘러봤는데 그렇게 많은 컨텐츠가 없는것 같네요


워 오브 크라운 역시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성 또는 6성이라 불리는 게임입니다. 캐릭터와 장비를 모두 6성으로

등급업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흔히들말하는 뽑기 혹은 가챠라고 불리는 영웅소환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업적과 결투장으로 보이는 전장 시스템등이 보이는데요

요즘 게임에 자동 시스템이 없으면 외면 받을텐데요 물론 자동사냥 기능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리세마라라고 하는 상위 등급의 영웅을 뽑고 시작해야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번거로움도 있지만


솔직히 해본 결과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수동으로 즐기기엔 

진행 속도가 조금 답답하다는 것 외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킬의 이펙트나 스토리, 육성하는 재미 모두 가지고 있으며 아직 부족한

 컨텐츠는 차후 업데이트 하면서 풍족해질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