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오코노미야끼 버거 후기 / 리뷰

퇴근하고 집 앞에 편의점에 들러서 1 + 1 생수와 함께 

파란색으로 뭔가 눈에 띄는 햄버거가 보이길래 집어봤다.

다름이아니라 오코노미야끼 버거였다

가격은 2300원 칼로리는 395칼로리 정도 합니다.

오코노미야끼 가스에 오코노미야끼소스로 만들었다는데

얼마나 비슷한 맛을 낼지 한번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역시 안에 내용물은 빈약합니다. 요새는 편의점 햄버거도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은데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오코노미야끼 버거를 한입 베어물었는데 익숙한 맛이

많이 났습니다. 오코노미야끼 패티 자체는 약간 

해산물향이 첨가된 감자전 느낌이 났습니다. 저는 좋더라구요

소스의 맛은 돈가스소스와 케쳡 소스를 혼합시킨 느낌?

이라고 해야 될지 많이 익숙한 맛이 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패티가 완전 제 취향이라서 좋았네요

요즘은 도시락이나 햄버거나 혜자스러운게 많아서 좋은데

야채가 조금 더 풍부했으면, 오코노미야끼 답게

가쓰오 부시라도 조금 더 넣어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또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