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초보자를 위한 골프 팁 / 정보

사람들마다 각자의 이유로 골프를 시작할 것입니다. 그게 취미이던지 비즈니스이던지

하다보면 골프의 매력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어느새 골프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어떻게하면 샷을 잘 칠 수 있을까,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될까 이런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초보자 혹은 초심자들을 위한 골프 팁을 가져와봤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 골프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자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입니다. 우선은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숙지하고 플레이를 하는데 예의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골프는 기본적으로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8홀 72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3 홀 4개, 파4 홀 10개, 파5홀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파(Par)란 표준타수를 의미하며 

골프에는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습니다. 파 3홀 같은 경우는

3타가 기준이며 파4 홀 같은 경우는 4타가 기준입니다. 파 5홀 같은 경우는

5타가 정상이란거 다들 아시겠죠

각 홀마다 타수의 명칭은 다릅니다.

홀인원 : 말 그대로 한번에 스윙으로 홀 혹은 컵에 공을 넣었을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파3홀에서 홀인원을 많이 넣습니다.

이글 : 기준타수인 파 보다 두 타수 덜치고 홀 혹은 컵안에 넣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파4홀이나 파5홀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버디 : 기준타수인 파 보다 한 타수 덜치고 홀 혹은 컵안에 넣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기 : 기준타수인 파 보다 한 타수 더치고 홀 혹은 컵안에 넣는 경우를 말합니다.

더블 보기 : 기준타수인 파 보다 두 타수 더치고 홀 혹은 컵안에 넣는 경우를 말합니다.

더블 파 : 기준타수인 파 보다 두 배 더치고 홀 혹은 컵안에 넣는 경우를 말합니다. 

골프클럽의 종류는 여러가지입니다. 사용 용도에 다르며 어떻게 공을

칠 때 마다 클럽을 바꿔서 사용합니다.

골프클럽은 헤드부분과 샤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클럽을 구별하여 사용할 때에는 주로 재질과 헤드의 모양에 따라

'아이언' '우드' '퍼터' 3가지로 나뉘어지며

아이언 : 주로 페어웨이나 그린 위에서 공을 칠때 사용하는 클럽으로써

 홀컵에 거리에 맞게 아이언을 사용하여 원하는 곳으로 

보내기 위한 타구를 칠 때 사용합니다.

우드 : 최대한 멀리 보낼때 사용하며 드라이버는 티샷을 날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퍼터 : 그린 위에 홀컵에 넣기 위해 사용되며 수직으로 주로

공을 굴려서 넣을때(퍼팅)할때 사용합니다.

골프장에서 벙커, 해저드, 페어웨이 등 명칭의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한번 경험하시면 금방 외우는 것들입니다.

골프장의 장소에 대한 명칭입니다.

티잉 그라운드 : 흔히들 말하는 볼의 출발점, 시작점이라고 불리는 장소입니다.

줄여서 주로 '티'라고 불립니다. 여기에 있는 티마크는 각 홀의 티잉 그라운드를

표시하는 것으로 색깔마다 다르게 나타냅니다.

하얀색 : 대회시합용 노란색 : 남성 혹은 숙련자 빨간색 : 여성 혹은 초심자,아동용

페어웨이 : 정상적인 길이라는 뜻으로 불리며 티와 그린사이에 있는 지역을

나타내는 잔디가 잘 관리된 지역을 말한다.

러프 : 페어웨이 양 옆에 잔디가 무성히 자란 지역으로 거친 지면을 나타낸다.

해저드 : 골프의 코스 내의 설치되어 있는 인위의 장애물을 나타낸다. 주로

벙커나 워터해저드를 구별하며 벙커는 음푹 패인 곳에 모래가 있는 곳으로

나오기가 힘들며, 워터해저드는 바다,호수,연못 등 이다.

캐쥬얼 워터 : 비로 인해 고이거나 쌓인 물을 명칭하는 것으로 장애물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린 : 최종적으로 공을 넣어야 되는 구멍이 있는 지면이며 잔디를 짧게 깎아

아주 잘 다듬어 놨으며 약 4.25인치의 구멍과 깃대가 있다.

아웃 오브 바운스(out of bounds)는 O.B. 줄여서 부르며,경기가 허용된 구역 이외의 장소를 말한다. 

코스와 아웃 오브 바운드의 경계를 말뚝 또는 울타리로 한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말뚝 또는 울타리의 내측이 지상에 접한 곳을 통하여 그은 선을 경계선으로 한다.

이 곳으로 들어가며 벌점으로 1타가 늘어나며 치기전 장소로 돌아가

다시 쳐야 됩니다.

[출처] 초보를 위한 골프장~구성 이야기|작성자 이정원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멘탈입니다.

즐기는 자만이 실력도 함께 올라간다고 합니다. 제가 배웠던 선생님의

말입니다. 저도 기초만 조금 배우다가 말았는데 스크린 골프장이

생겨나는거보니까 한번 다시 잡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