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최고의 속도감 스포츠 스켈레톤에 대해서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계올림픽의 한 종목인 스켈레톤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보려구요

얼마전에 보았던 다큐 3일에서 스켈레톤 종목이 나오더군요


동계스포츠 종목인 스켈레톤은 아무나 참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국제 스켈레톤 연맹에서 참가자격이 엄격하여 현재 10개국 밖에안되는

나라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포함되어있습니다.


비인기 스포츠 종목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인 윤성빈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강점은 홈트랙으로 다른 선수들 보다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는걸로 꼽았는데요, 꼭 메달을 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스켈레톤이란 무엇인가?


스켈레톤(skeleton)은 한 명의 선수가 머리를 앞으로 향하여 경기용 1인 썰매를

타고 각종 코스를 누가 더 빠른 시간내에 도착하여 승부를 가르는 종목입니다.


스켈레톤은 1880년대 초반 부터 시작되었다는 동계 스포츠입니다.

영구에서 즐겨하던 스포츠 종목인 '크레스타 런'이 동계 스포츠 도시인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변형되어 스켈레톤이 탄생되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위험을 부를 수 있어 한동안 동계 올림픽에서 잊혀졌다가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부터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다고 합니다.


현 시대에는 다양한 동계 스포츠 종목이 있지만 

동계 올림픽에서 미끄러짐을 이용하는 스포츠는 3개 있습니다.

바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3 종목입니다.


스켈레톤은 시속 80마일(128km)를 느낄 수 있으며 중력은 최대 몸무게에

5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 시속은 대략 91마일(146km)까지라고 말하네요

또한, 브레이크가 없어 사고 위험이 높은 스포츠 라고 합니다. 종착점에 보면

쿠션과 매트로 속도를 감속시키는 방어물이 있습니다.


안전히 가장 중요한 스포츠 이기 때문에,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스켈레톤의 썰매는 주로 파이버글래스(섬유유리)나 강철로 만들어집니다.

손잡이는 사람마다 재질의 따라 체형에 특성에 제작한다고 합니다.

남자는 썰매무게 27kg 여자는 28kg가 넘지 말아야 합니다.


스켈레톤에서는 엄청 작은 초의 차이로 우승자가 바뀌기 때문에

초반이 가장 중요한 스포츠라고 말합니다. 최초의 50m 스프린트와

트랙을 얼마나 타고 숙지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네요



다큐멘터리에서 본 윤성빈 선수의 허벅지는 엄청 두꺼웠습니다.

썰매를 밀고 달리는 힘이 중요해 조금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체력 훈련을 아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즐기기에는 아직 스켈레톤이라는 스포츠가

우리에게 잘 안 알려져있지만, 속도감과 그 짜릿함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제 몸무게에 5배는 못버티겠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