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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탁구라는 스포츠에 대해서

탁구란 테이블 위에서 2~4명이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의미합니다.

외국에서는 실내 테니스, 테이블 테니스(table tennis), 핑퐁(ping-pong)이라고도 불립니다.


탁구에 기원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중세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라는 놀이가 시간이 흐르면서

 변형됬다는 이야기와 영국에서 실내에서 하던 게임으로 책과 공을 이용해서 놀았던게

변형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게 바로 탁구입니다.


탁구는 중국이 가장 잘하는 스포츠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승민 선수가 아테네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에게

이기면서 금메달을 따며 한동안 많이 탁구에 관한것을 많이 보았는데요




상대방에 공을 테이블 위를 한번 타격하여 튀어올라야 하며 서브를 제외하고는

자기에 진영에 닿지 말아야 합니다. 서브를 넣을때에는 나의 대각선지역에 넣어야하며

손에서 일정한 거리를 띄운 후 타격을 하여야 합니다.


공식경기에서는 한 세트당 21점을 먼저 내는 사람이 이깁니다. 5전 3선승제나

3전 2선승제하는것은 플레이어의 자유이며 대회라면 룰을 따라야 합니다.

상대방과 나의 점수가 같다면 듀스로 이어지고 먼저 상대보다 2점을 획득하는 쪽이

세트를 가져오게 됩니다. 서브는 주로 2개씩 번갈아가며 치는데

 사람들끼리 재미로 즐길때는 상관없이 서브의 갯수를 바꾸기도 합니다.


탁구를 즐기실때의

게임 방법으로는 단식 혹은 복식으로 단식은 1 : 1 복식은 2 : 2로 진행합니다.

복식 같은 경우는 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면서 쳐야 합니다.


탁구를 처음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도 어떤 채를 사용하여야 될까?라는 겁니다.

주로 사용하는 탁구채의 종류는 '펜홀더''쉐이크핸드' 라는 종류입니다.


펜홀더 : 펜대를 잡듯이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라켓의 손잡이를 쥐여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뒷면을 바쳐서 사용한다.


쉐이크핸드 : 말 그대로 악수하듯이 그립을 잡는 방법이며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피어 나머지손가락으로 그립을 잡는다고 합니다.




탁구의 기술용어는 많습니다. 탁구채의 경사면과 마찰면을 이용하며

흔히들 하시는 스핀, 스매쉬, 드라이브, 컷 , 푸시 등 있지만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다양한 기술이 있습니다.


탁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핀'이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따라

경기의 승패를 좌우 할것입니다.


커트 : 탁구에서 상대방의 공을 받아쳐, 역회전을 거는 기술입니다. 백스핀이 걸리게

 임팩트있게 쳐줘야 잘들어가며 백핸드로 많이 사용합니다.


드라이브 : 흔히 말하는 탁구채로 공을 낚아채는 기술입니다. 몸에 회전을

이용해서 정회전으로 속도를 거는 기술입니다.


스매쉬 : 타점이 높은 볼을 강하게 때려 넣는 기술로 상대방이 막지못하게

하려는 강한 타법입니다.


푸쉬공에 회전을 작용하지 않으면서 빠르게 공을 밀어내는 타법으로

  공에 가까이 다가간 상태 또는 공이 가까이 왔을 때

  상대 방향으로 라켓면에서 공을 빠르고 길게 밀어보내는 타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