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누구나 쉽게 배우는 포켓볼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당구장에 한번이라도 가보신 적 있나요?

한국에서는 아마도 4구나 3구(쓰리쿠션)을 즐기는 남성분들이

가득 있을 겁니다. 여성분들은 주로 포켓볼을 치시구요


한국에서는 대부분 당구장 주 이용고객이 남성분이기 때문에

비교적 포켓테이블이 적습니다. 여성분들 끼리 오셔서 자주 포켓볼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커플들도 와서 포켓볼을 치곤 했습니다.

포켓볼 때문에 싸우는 커플도 본적이 있네요 하하;


한국에선느 포켓볼이라고 불리며 외국에서는 포켓 빌리야드(Pocket Billiards)라고 불립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포켓몬GO가 상용화 되면서 포켓볼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결과과 포켓센터 포켓볼 얻는법 이렇게 뜹니다. 확실히 인기가

다르긴 다른것 같습니다.




포켓볼은 레저 + 스포츠 흔히 말하는 레포츠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6개로 구성된 포켓 테이블에 숫자로 된 공을 먼저 넣어 최종 목적구를

먼저 넣는 쪽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구를 넣기 전에 최종 목적구인 검은색 공을 넣으면

바로 실격처리되 패배하게 됩니다.




흰색공(수구)를 포켓에 넣으면 상대방에게 기회가 넘어가버리며

상대방은 원하는 곳에 흰색공을 넣고 경기를 플레이 하게 됩니다.


주로 공을 선택할 때에는 가위바위보나 뱅킹샷으로 구별하며

브레이크샷으로 넣은 갯수에 따라 상대방이 칠 공을 정하게 됩니다.


포켓볼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의 변형 룰을

가진 포켓볼 게임의 형태가 있습니다. 14-1, 로테이션 게임 등...



에잇 볼(8 ball) : 1~7(단색), 9~15(스트라이프)로 구성된 공을 순서대로 넣어서

최종목적구인 8번을 먼저 넣는 쪽이 승리를 차지하는 경기입니다. 

지정된 포켓에 넣을거야라는 콜샷을 말해야 하지만, 흔히 일반 당구장에서 콜샷을

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 당구장에서는 주로 에잇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인 볼(9 ball) : 숫자가 쓰여있는 표적구인 9번을 먼저 넣는 쪽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프로 포켓볼에서 주로 사용하는 경기이며, 넣을때 무조건 가장 낮은 숫자를

타격해야 하며, 그 외에 다른 숫자를 건들면 파울로 상대방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텐 볼(10 ball) : 규칙은 대게 9볼과 비슷합니다. 텐 볼의 특징은 콤비네이션 샷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낮은 목적구를 맞추면서도 다른 목적구를 포켓에 메이드 시키면 인정됩니다.




포켓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것이 아마도 큐를 잡는법 인것 같습니다.

한 2~3번 경험하시다보면 큐대를 잡는 법을 터득하실 수 있습니다.

당구장에가셔서 사장님에게 부탁하시면 친절하게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어딜가든 지역마다 당구장의 룰은 다른 것 같습니다.

포켓볼이든 당구는 묘미는 내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는 쪽이 게임비를 내거나, 간단한 식사내기를 통해

불타는 승부욕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